한줄메모
N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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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22.01.28 12: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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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찌와 올해 우리 둘찌까지 출산하고 나름 요리에 자신있던 부인이자 엄마였는데ㅜ너무 몸과 마음이 지쳐 요리를 놓고 살다보니 요똥이 되어버렸어요ㅜ 한번애로 다시 요똥에서 요리왕으로!!! 자신감을 찾고싶은 저에게 선물해주고 싶어요^^♡♡ |
N0.7 |
Nam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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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22.01.28 12: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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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첫째 둘째 아들 둘 맘 입니다 첫째때 그렇게 남편한테 타회사 이유식마스터기를 사달라고 했는데 주변 사람들한테 물어보고선 안쓴다 처음에만 해주고 싶어서 사도 처음만 쓰고 방치하게 된다 등등 이런말을 듣고 그렇게 제가 가지고 싶다고 해도 안사주더라구요. 결국 저는 밥솥으로 칸막이를 사서 이유식 후기까지 완벽히 다 만들어서 키웠습니다.그렇게 시간은 흘러 둘째가 생기고 둘째도 이유식을 할때가 왔습니다. 저는 또 밥솥으로 하기엔 너무 설거지도 번거러워서 신랑한테 한번애를 사달라고 졸랐습니다. 신랑은 이제 밥솥으로 해왔으니 밥솥으로 하라고 합니다. 평생 저랑 같이 살 생각이 있긴 있을까요?ㅎㅎ 어느 선택이 평생을 좌우할지 아직도 모른가 봅니다ㅎ 둘 키우면서 삼시세끼 다 차려주고 이유식까지 만드는게 쉬워 보이는건지, 저는 제 사진에게 조금이나마 수월하고 편해지는 삶을 위해 한번애를 가지고 싶습니다. |
N0.6 |
Name : 이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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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22.01.28 12: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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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아이를 낳고 우울증 공황장애를 겪었어요. 세번 정신과 입원 병원만 10군데 넘게 다녔죠. 가족들. 특히 남편은 더욱 힘들어서 정신적으로 지친상태. 지인 소개로 상담센타를 소개 받아서 일년 동안 열심히 상담 받아서 완치 했어요. 엄마 처럼 저를 따뜻하게 대해주고 보듬어 주신 상담센타장님 드리고 싶어요. |
N0.5 |
Name : 강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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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22.01.28 12: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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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제가 한번애를 사가지고 지금까지 너무너무 잘 쓰고 있어요. 밥도 고슬고슬 잘 되고, 죽이나 찜요리 잘 되어서 잘 활용하고 있고 찜기에다가 한 계란찜이 너무 맛있어서 계란찜은 꼭! 밥할때 같이 올려서 한번애로만 합니다 ㅎㅎ 워킹맘이라 아이들 돌봄 이모님과 함께 생활하는데, 이모님이 한번애를 엄청 탐내시더라구요~~ 처음 사용엔 좀 어려워 하는듯 했으나, 사용하면 할수록 괜찮다고 하시구요 ㅎㅎ 아이 잘 돌봐주시는 이모님이라 늘 잘 해드리고 싶은게 워킹맘의 마음인데, 한번애 선물 드리면 좋을거 같아 이렇게 사연 남겨봐요 :D 제 마음을 듬뿍 담아 한번애를 선물해드리고 싶습니다~~ 저 좀 뽑아주세용~~~♥ |
N0.4 |
Name : 유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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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22.01.28 12: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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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할 때마다 따로 따로 준비해서 고생하는 와이프에게 선물하고 싶어요. 등갈비를 하면 저는 맵게 김치찜으로 먹고 싶고, 아이들을 생각하면 간장조림으로 해야하니 따로 따로하는데요. 한번애로 한번에 할 수 있으면 너무 편할거 같아요. |